세 번째로 방문한 기업은 라인(LINE)입니다. 이곳에서는 iOS 업무를 맡으시는 선배님 두 분을 만날 수 있어서 저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동문 선배님들과의 소중한 시간 뿐만 아니라 회사의 체계와 분위기도 매우 좋아 보였습니다. 사내에 무인 편의점, 카페, 은행 등 다양한 복지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환경이 매우 풍족해 보였습니다. 또한, 개발 작업을 위한 개인 공간이 제공되어 개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무엇보다도 20층에 위치한 open office에서는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매우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라인에서의 커넥트투어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영사를 통해 경북대학교 학생들을 맞이하시고 다과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또한 LINE FRIENDS 백 안에 있는 다양한 LINE 굿즈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특히 수제 쿠키와 캔디는 눈에 띄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수제 쿠키는 특별했는데, 양이 많아서 아직 다 먹지 못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봤던 다른 쿠키들은 너무 달아서 먹을 때마다 죄책감이 들었는데, 여기서 받은 쿠키들은 당도가 적절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쿠키를 만든 업체가 대구에 있어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대구에 직접 방문하여 이 업체를 찾아가 더 많은 쿠키를 맛보고 싶습니다. 그 외 LINE을 소개하는 티셔츠, 스티커, 캘린더/노트 세트 모두 집에 오자마자 사용할 정도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앞으로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VISION - Life on LINE
라인의 비전은 365일 24시간, 사용자의 일상 전반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모바일 메신저’로 탄생한 라인은, 서비스의 범위를 넓혀 사람, 정보, 서비스를 연결하는 ‘스마트 포털’을 목표로 사용자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왔습니다.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용자의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사용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Fintech와 AI 기술을 제공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완벽하게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라인은 단순한 메신저 앱을 넘어 사용자의 일상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라인은 언제나 사용자와 함께 합니다.
WOW=No.1
LINE은 WOW를 추구하고 No.1을 꿈꾸는 그 모든 도전의 과정에서, 끝내 성취한 결과에서,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짜릿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앞으로도 LINE은 LINE다운 대담한 도전을 이어갈 것입니다.
WOW=No.1을 실현하기 위한 LINER의 ‘일하는 방식’을 정리한 것이 LINE STYLE입니다. LINE에서 일할 때 기준이 되는 방향성을 담은 3가지 키워드와 이를 자신의 일에 적용하고 실행하기 위한구체적인 행동 양식 9가지를 각 방향성에 맞게 배치했습니다.
Users Rule - 모든 것의 기본이자 중심은 사용자
LINE은 No.1 서비스를 만드는 꿈을 꾸는 곳입니다. 사용자의 관심과 선택을 받은 서비스만이 경쟁에서 살아남아 No.1이 될 수 있기 때문에, LINE이 만드는 모든 서비스의 기본이자 중심은 ‘사용자’입니다.
다시 말해 서비스의 시작부터 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과 순간마다 사용자를 기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전에 사용자 니즈를 정확히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해, 이를 잘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 모든 과정에 걸쳐 사용자들이 LINE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하는 과정까지도 신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Always Data-driven
먼저, 사용자의 니즈는 감이 아니라 데이터에 기반하여 파악해야 합니다. 서비스를 만드는 중요한 근간인 사용자 니즈를 잘못 파악할 경우, 서비스의 시작부터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니즈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 데이터를 다각도로 깊이 있게 분석해야 숨어 있는 니즈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니즈는 환경에 따라 매 순간 달라지므로 늘 최신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며 사용자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Perfect the Details
정확한 사용자 니즈를 찾았다면, 이를 반영해 LINE만이 줄 수 있는 한 끗이 다른 서비스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세상에 나온 수많은 서비스 가운데 LINE이라서 남다른, 다른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사용자에게 줄 수 있어야 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또, 서비스는 출시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처음 서비스에 만족했던 사용자라고 해서 1년 뒤에도 이 서비스를 선택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용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을 목표로 삼고, 사용자들의 반응을 살피며 계속해서 수정하고 보완해 나감으로써 사용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Stay Trustworthy
서비스를 만드는 모든 과정에서 사용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LINE은 사용자들의 선택과 지지를 받아 지금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그만큼 지금까지 사용자로부터 받아온 신뢰가 계속해서 유지될 뿐 아니라 더 공고해져야만 미래의 성장도 있습니다. LINE이 성장함에 따라 LINE이 신뢰를 얻어야 하는 대상의 범위도 넓어지고, 기대되는 신뢰의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많은 사용자가 사용함에 따라 영향력이 점차 커졌고, LINE의 사용자도 서비스 사용자뿐만 아니라 주주, 정부, 지역사회, 파트너사, LINER를 포함하는 넓은 의미로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모든 LINER는 각자의 일에서 ‘무엇을’ 성취하느냐만큼, ‘어떻게’ 그 성취의 과정을 밟아 나가는지 또한 늘 고려하며 과정마다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라인 소개
회사 소개
- 라인은 "close the distance"라고 해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 정보와 정보 사이의 거리를 좁힌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음
- 이에 따라 메신저로 시작을 했지만 AI나 핀테크나 이런 타 분야로 계속해서 확장해가지고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음
- 2021년에는 Yahoo Japan이 소속되어 있는 Z Holdings 그룹이랑 경영 통합을 해서 일본에서 가장 큰 인터넷 서비스 회사가 되어서 더 크고 새로운 도전들을 하고 있음
라인에서의 재택근무
- 라인같은 경우는 작년에 하이브리드 워크 2.0을 발표해서 해외 근무도 가능하게 계속해서 확장을 해나가고 있는 상황임
- 조직별로 그리고 개인별로 좀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특히 개발 직군 같은 경우는 90%에서 95% 정도 거의 대부분이 재택을 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 각자의 방식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근무 제도의 포인트임
글로벌 라이너들과의 협업
-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라이너들간의 협업도 많음
- 글로벌한 배경과 언어적인 역량을 갖춘 분들이 많음
- 사내 전문 통역사분들이 24시간 상주하고 있음
하이브리드 형태의 행사 운영
-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많은 행사를 운영하고 있음
- 협업할 때는 하이브리드로 팀에서 꾸며놓은 온라인 오피스에서 만나기도 하고 줌으로도 많이 만남
- 글로벌 워크샵과 같은 다양한 기회들을 통해서 다른 국가의 오피스에 방문하기도 함
- 라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성장
- 다양한 방식으로 라인이 라이너들의 성장과 경험을 지지하고 있음
작심 30일
- 작심 30일은 유순한 연대를 컨셉으로 만든 네트워킹 프로그램. 스터디랑 비슷한 컨셉
- 각자의 관심 분야에 대해서 함께하면서 나를 위한 습관을 찾을 수 있음
- 습관을 일원하기 위한 제도로 보증금 제도가 운영되고 있음
라이너들의 복지제도
- 리프레시: 라이너들이 사용할 수 있는 2~3년마다 계속해서 발급되는 장기 휴가
- 연차 붙여서 더 길게 쉴 수도 있고 포인트도 선물로 주는데 비행기표 사는데 써도 되고 아니면 추가적인 휴가로 전환해서 더 쉴 수도 있음
- 수시로 활용할 수 있는 임직원 전용 휴양 시설 - 신청 공지가 올라와서 원하는 호텔, 원하는 리조트 등을 고를 수 있음
- 예로 얼마 전에 남해 아닌티 더 하우스를 다녀오셨는데 멤버십이 있어야 하거나 100만원 훌쩍 넘는 돈을 내고 예약해야 하는데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회로 잘 다녀오셨다고 하심
라인 엔지니어링 소개
라인 엔지니어링
- 라인은 단순 메신저만 개발하는 곳이 아님. 메시지 자체보다는 다른 일을 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음.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
- 라인 만화나 음악이 일본에서 크게 진행되고 있고, 대만이나 태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것들도 많음
- 여기에 와서 혼자서 개발을 하지만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컨퍼런스도 꾸준히 하고 있고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석한다든지 오픈소스에 기여한다든지 라인 엔지니어 그룹의 글을 쓰고 싶다거나 기술 교육 이런 것들을 라인 내부 기술 개발자들을 위해서 지원하고 있음
- LINE에서 번역하는 프로젝트도 있고 오픈소스 만들어서 공유하기도 하고 다양한 소스들이 오픈하고 유지되고 있음.
- 엔지니어링 블로그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 관심있게 봐주면 좋겠음
개발자의 공부법
개발을 배우는 공부법은 처음에는 만들어보는 거를 해보고 하다 보면 수많은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음
궁금증을 그때그때 해결하면 프로젝트를 만들 수가 없음
쌓아 놓았다가 시간이 있을 때 해소해 나가다 보면 자기의 기술도 늘고 실질적으로 코드 개발을 할 수 있는 데 다양한 능력을 갖춘 개발자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함
Dear 선배 LINERs
온보딩 프로젝트
- 입사 초기에 신입들의 적응을 빨리 하게 도와주는 온보딩 프로젝트가 있음. 그 프로젝트 내부에서 디버깅 도구를 개발하는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 어떻게 보면 신입이 하기 어려울 수 있음. LINE 내부에서 데이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한데 팀원 분들의 도움과 각종 사내 문서들을 가지고 열심히 만들었음.
- LINE의 다른 iOS 개발자분들께 자신이 만든 도구를 알릴 수 있는 세션을 만들어주고 발표를 맡겨줌으로써 이름을 알리고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굉장히 기억에 남음.
회사 분위기
- 핀테크 조직에 있지만 수평적이고 자유로움. 개발자의 능력치가 서로 다른데 레벨을 배제하고 코멘트를 해주심. 주니어라는 느낌에서 도움받는다기보단 LINE에서 일하는 동등한 환경의 개발자이고 그렇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주도적으로 열심히 하게 됨
- 초반에 적응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하는데 아까도 말했다시피 온보딩 절차에 대해 팀원들이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문서 작성도 되게 잘 해주심. 그런 것들을 따라가다보면 초반에 어느샌가 적응을 하고 있을 것임
- 다른 사례로 Apple Development Academy에 있을 때 팀 내 비전공자들이 굉장히 많아서 다른 분들에게 코드 리뷰를 받을 때 망설이는 부분이 많았음. 근데 여기에 신입으로 들어와서 시니어분들 코드를 보면서 좀 보기에 의문점이 드는 부분들에 있어서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리뷰를 남기는. 반대로 내가 만든 코드에 문제점이 있거나 cs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코드들이 있다면 굉장히 리뷰를 잘해주시는 등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음
입사 전 생각했던 것과 실제로 근무하면서 새로웠거나 달랐던 점
- 개발자가 되고 나서 보니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되게 중요함. 실제로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는 것보다 QA 업무, 유지보수 업무 또는 기존 스펙에다가 뭔가 조금 더 업데이트해서 기능을 덧붙이는 이런 작업들을 많이 함.
- UX. 유저들이 어떤 경험을 원하는지 이런 것들이 정의되어야 하고 UI. 어떻게 디자인이 될지 이런 것들도 필요하고 보안상 이슈는 없을지 보안팀하고도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고... 굉장히 많은 팀들과 대화를 해야함.
- 이렇다 보니 실제로 개발하는 시간보다 커뮤니케이션하는 시간이 훨씬 많음. 다른 분야에 있는 그런 분들과 같이 협업ㅇ르 해보면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키면 좋을 것 같음.
IT업계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갖추면 좋을 역량 또는 학생들이 준비하면 좋을 부분
- IT업계 개발자가 되기 위해 무작정 사이드 프로젝트를 많이 하는 것보다 배운 전공 지식을 활용할 수 있을 정도까지 개발하는 것을 추천함
- LINE 같은 경우 Computer Science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데 프로젝트를 여러 개 하면서 느낀게 (깊이가) 낮게 진행이 되다보니 CS 지식을 많이 적용할 수 없었음
- 사용자가 많은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열정이 떨어져서 그렇게 고도화를 하지 않았음. 그래서 배운 전공 지식을 좀 활용할 수 있을 정도까지 개발하는 것을 추천
- 사용자가 많은 앱을 만들기는 좀 그러니 그런 상황을 가정을 하고 개발을 해보는 것을 추천
- 코딩 테스트도 1년 동안 꾸준히 공부했었음. 하루에 한 두문제 푸는 식으로. 요즘엔 프로그래머스 같은 형태의 문제들로 많이 출제가 됨. 2~3 LEVEL 정도만 빠르게 풀 수 있는 실력이 되면 LINE이나 다른 기업들 코테도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음
- 아직 3학년이어서 취업이 가깝진 않지만 채용 공고가 올라오거나 인턴 기회가 있다면 일단 지원해보는 것을 추천.
- 졸업요건 등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지원은 할 수 있음. 그래서 해보면 코테를 치게 될 건데 주어진 시간에 몇 문제밖에 못 푸는 등의 실전 경험을 해볼 수 있을 것임. 그렇다보면 내가 '이런 알고리즘에 대해서 좀 부족하네' 혹은 '조금 더 빨리 풀 수 있으면 좋겠다' 등의 셀프 피드백을 할 수 있음
- 목표를 정하고 분할 정복으로 하나씩 이루기
- LINE에 iOS 개발자로 2024년 2월까지 취직을 하겠다 -> 이렇게 딱 정해놓으면 취업 공고가 보일 것임. 어떤 포지션이 있는지 보고 어느 어느 지식이 필요하다. 이런 공고가 있으면 거기서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씩 채워나가면 됨.
- 물론 학업하고 병행하긴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걸 미리 하는 사람이 취업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음
- 경북대학교에 계시는 교수님들 굉장히 능력이 좋으심. 수업 듣고 나서 현업에서 일 하다 보면 교수님들 얼굴이 떠오를 때가 있음. 수업을 최대한 소화하는 것들도 굉장히 중요함
마지막으로 IT업계 개발자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방향성을 잡지 못 할 때 개발 서적 같은거를 좀 많이 읽는 것을 추천.
- 개인적은 예로 자바 수업을 들으면서 객체 지향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왜 객체 지향이 좋은건지 왜 써야되는지 2학년때는 이해하지 못했음. 근데 오브젝트 책을 읽므년서 어디에 좋은건지 어느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건지 등을 많이 이해할 수 있음
- 평생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므로 적성에 맞지 않을 수 있음. 그래서 생각보다 더 힘들 수도 있다는 걸 참고했으면 좋겠음
- 목표를 설정했으면 좋겠음
- 한 번 해볼까도 좋고 멋있어 보여도 괜찮고 무슨 일인지 몰라도 괜찮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설정하면 어느게 부족한지 어떤 일인지 본인 스스로 찾아보게 되고 이 길은 내 길이고 아니고를 판단을 빨리 할 수 있음. 그러면 그 때 가서 또 다른 꿈을 찾으면 되고 그런 것들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 자리에 있지 않을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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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전공 관련, 프론트엔드 개발 지식들을 공유합니다. React, Javascript를 다룰 줄 알며 요즘에는 Typescript에도 관심이 생겨 공부하고 있습니다. 서로 소통하면서 프로젝트 하는 것을 즐기며 많은 대외활동으로 개발 능력과 소프트 스킬을 다듬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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